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들리스 에이트 (문단 편집) ==== 이후 ==== 이 소동으로 인해 팬들이 대거 떨어져 나간 건 물론이고, 엔들리스 에이트 파트가 수록된 DVD 판매량은 저조하기 짝이 없고[* 2009년판 스즈미야 하루히는 1만 9천 장 팔렸고 2010년에 발매된 BD BOX가 3만 4천여 장 팔리면서 판매 호조를 보여 최종 판매량에서는 5만 장을 넘기는 대히트를 기록했다. 이는 분명히 대히트는 맞는데 2006년판의 위상에 비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. 그런데 그거도 [[일상(만화)/애니메이션|일상]], [[경계의 저편(애니메이션)|경계의 저편]], [[타마코 마켓]] 판매량 합친 것보다도 많다.], 결국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덤핑 판매를 개시하기에 이르렀다. 하지만 중요한 건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중에서 저조할 뿐이지, 손익분기점은 한참 넘겼다. 하지만 어쨌든 수익이 반토막난 것은 사실이기에 결국 2010년 상반기에 열렸던 [[KADOKAWA]]의 [[주주총회]]에서 '발안자가 누구냐'는 주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. [[http://alonestar.egloos.com/4420643|#]] 하지만 신 스즈미야 하루히에서 [[스즈미야 하루히의 한숨]]편보다는 많이 팔린 것은 재미있다. 그러나 이 다음에 나온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(영화)|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]]은 역대급 대박을 치게 되면서 논란이 조금씩은 사그러들게 된다. 이 만행 때문에 원작에서는 그저 일개 단편 에피소드에 불과했던 엔들리스 에이트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대표적인 에피소드 중 하나로 격상되었다.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쿄애니가 꺼내든 카드가 바로 [[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(영화)|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]]. 이것으로 엔들리스 에이트 사태에 대한 반발을 줄이기는 했으나 그동안 쉽게 볼 수 있었던 쿄애니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급감하고 곱지 않은 시선이 대거 생긴 결정적 요인임은 분명하다. [[파일:external/41.media.tumblr.com/tumblr_nzhzlgM5J01umt03ao1_540.jpg]] [[경계의 저편]]으로 장려상을 탄 토리이 나고무가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인데, 쿄애니 수상식에서 스태프에게 '어째서 엔들리스 에이트는 8주씩이나 방송했던 겁니까'라고 물었더니, 저런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. 현재 원본 트윗은 삭제된지 오래지만, 이미 캡처본이 인터넷상에 쫙 퍼졌다.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, 저 짤방은 경계의 저편 애니 6화에서 여주인공 [[쿠리야마 미라이]]가 지은 [[멘탈 붕괴]]의 표정이다.[*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면, 학우들과 함께 괴물 퇴치에 도전하나 계속 실패하고, 매번 악취가 심한 액체에 삼켜져서 샤워를 하던 상황이다. 근데 샤워 끝나면 또 도전하러 간다는 말을 듣자, 이제 더 이상 도전하기 싫다며 샤워 도중에 뛰쳐나와서 저런 표정을 지은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